(다니엘 6:1-14) 뜻을 정하고 타협하지 않는 신앙

다 니엘서 6 장은 다니엘이 이방 궁정에서 겪는 여섯 가지 일들 중에서 마지막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 일들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을 보여주며 , 지금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볼 수 있는 말씀입니다 . 그냥 보기에는 왕 주변의 신하들의 권력투쟁으로 , 다니엘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몄지만 , 결국 다니엘이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오히려 반대파가 죽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 자연세계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주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생애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허물없는 다니엘의 삶 다리우스 왕은 자기의 뜻대로 나라의 제도를 고치며 , 백스무 명의 지방장관을 세우고 그들 위에 정승 세 사람을 세워 나라를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 왕이 다니엘의 우수한 실력을 인정하여 나라의 통치자로 임명하려고 하자 , 다른 정승들과 지방장관들이 다니엘에게서 나라 일을 잘못 처리한 것을 찾아내려 하였습니다 .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 다니엘이 임무에 충실하여 아무런 실책이나 허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요셉은 “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 ” 이라고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 “ 너처럼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어디에 또 있느냐 ?” 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 다윗은 “ 그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고 “ 슬기로운 손길 ” 로 그들을 인도하였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 이들은 모두 ‘ 뜻을 정하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 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믿음의 선배들입니다 . 2. 다니엘을 고소하는 사람들 한 사람이 잘 될 때는 이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 다니엘에게서 아무 실책이나 허물을 찾을 수 없었던 사람들은 , 다니엘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그의 삶에서 약점 하나를 찾았습니다 . 그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다니엘의 삶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 이것을 빌미로 다니엘을 넘어뜨릴 음모를 꾸몄습니다 . 우리는 바울과 같이 “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 없는 양심 ” 을 가지려고 힘쓰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 그런데 우리는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에 , 세상이 우리를 미워할 것입니다 . 우리는 그 때문에 낙심하거나 타협할 것이 아니라 ,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 딤후 3:12) 라는 말씀으로 오히려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 3. 뜻을 정하고 타협하지 않는 다니엘 다니엘을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은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는 하나님의 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그리하여 “ 앞으로 삼십 일 동안에 임금님 말고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간구하는 사람은 , 누구든지 사자 굴에 집어넣기로 한다 .” 는 금령을 내리도록 왕에게 요청하였습니다 . 다리우스 왕은 이 계책을 아는지 모르는지 금령의 문서에 왕의 도장을 찍었습니다 . 다니엘은 이 모든 사실을 알았습니다 . 그러나 어느 것도 뜻을 정한 다니엘의 마음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 그는 늘 하듯이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 다니엘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들이닥쳐 이 사실을 목격하고 왕에게 고발할 것은 뻔한 노릇이었습니다 . 그러나 뜻을 정하고 사는 다니엘에게 타협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 순교적인 자세로 믿음을 지키는 다니엘의 삶에 함께 하기로 헌신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