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8~29) 굳게 붙잡고 있어라
샘 플에 맞추어서 같은 크기의 물건을 여러 개 잘라야할 때가 있습니다 . 그런데 바로 전에 자른 것에 맞추어 자르고 , 또 다음 것에 맞추어 자르면 , 가장 마지막에 자른 물건은 처음의 샘플과 크기가 많이 다른 것을 볼 경우가 있습니다 . 왜냐하면 자를 때마다 앞의 것과 조금씩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비슷합니다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근거하면 변함이 없는데 , 다른 사람의 기준이나 계속해서 변화하는 문화에 근거해서 생활을 하다보면 조금씩 변질되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 두아디라 교회가 바로 그러했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칭찬 : 나중 행위가 처음보다 더 훌륭하다 . 두아디라 교회에 소개된 그리스도는 “ 그 눈이 불꽃과 같고 ,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 곧 하나님의 아들 ” 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모습은 주님이 신적인 안목과 전능하심으로 두아디라 교회가 행하는 모든 일들을 두루 살피고 계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는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신앙인으로서의 성품과 행위가 균형 잡힌 영성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 에베소 교회를 나무라시며 “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 라고 하신 것과는 대조적으로 , “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 고 두아디라 교회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 그들은 믿음에 퇴보를 하거나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 처음보다 낫게 믿음에 진보를 보이는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2. 책망 : 음란한 거짓 예언자를 받아들였다 . 그런데 그들에게도 주님의 나무라심을 받을 만한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 스스로 예언자라고 주장하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한 것입니다 . 그녀는 주님의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였습니다 . 주님께서 회개할 기회를 주었어도 회개하지 않은 그 사람뿐만 아니라 ,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고 주님은 경고하셨습니다 . 왜 그들은 이세벨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을까요 ? 24 절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 깊은 흉계가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 기사와 이적 같은 신비한 것에 그들이 현혹을 당한 것입니다 .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초월적인 세계와 내면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신비적인 형태의 허탄한 이야기에 미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3. 권면 : 바른 진리를 굳게 붙잡고 있어라 . 주님은 죄 용서하기를 즐기시며 ,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 그리고 그들이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진리 안에 머물기를 원하십니다 . 또한 주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거룩 ( 순결 ) 한 삶을 굳게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 이기는 사람 , 즉 주님의 뜻을 끝까지 행하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와 샛별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오늘날도 세상은 깨끗한 신앙양심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 성도들을 괴롭히려고 합니다 . 그렇지만 끝까지 주님께 충성한 성도들은 최후의 심판을 하실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 최후의 심판 날에 악인은 질그릇같이 부수어질 것입니다 . 두아디라의 토기장이들은 이 상징의 의미를 쉽게 이해했을 것입니다 . 바른 신앙을 지킨 성도들은 새벽별이 되신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 있을 소망이 있습니다 . 또한 새벽별이 새벽하늘을 다스리는 것처럼 , 성도들도 그리스도와 더불어 다스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