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2~17) 이기는 자가 되라
웨 슬리 목사가 어떤 사람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답니다 . 그는 사업에 실패하여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 두 사람은 때마침 큰 목장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 목장에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한편에는 긴 돌담이 있었습니다 . 소들이 그 옆에 와서는 모두 머리를 쳐들고 넘어다보려고 했습니다 . 이 모습을 지켜본 웨슬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 “ 이 사람아 , 저 소들을 보게 . 담장 앞에서는 모두들 머리를 쳐들고 하늘을 쳐다보지 않는가 ? 우리도 앞을 볼 수 없을 때는 하나님을 앙망하고 간구해야 하네 . 그러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네 .” 이 말을 교훈삼아 우리 성도들도 모두 이기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칭찬 : 저버리지 않은 믿음 버가모교회는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 이 말은 사탄이 왕 노릇하는 곳이었다는 의미입니다 . 당시에 사탄은 황제 숭배를 통해서 버가모교회를 괴롭혔습니다 .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버가모교회가 이 엄청난 박해 앞에서 보여준 태도였습니다 . 그들은 황제 숭배를 거절했습니다 . 주님의 신실한 증인이었던 안디바가 그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그들은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 일제 말기 일본은 , 우리 민족을 ‘ 천황 ’ 의 자식이라고 우기며 천황을 숭배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 그 어두운 시기에도 신앙양심을 지키며 외롭게 진리의 등불을 지킨 신앙인들이 있었습니다 .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길 수 없었던 그들은 신사에 절하고 편히 살기보다는 감옥을 택하였습니다 . 이것 역시 저버리지 않은 믿음입니다 . 2. 책망 : 발람의 가르침을 따름 에베소교회의 문제가 진리만을 고집하느라고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었다면 , 버가모교회는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거짓된 가르침을 받아들여서 바른 진리를 상실한 교회로 변해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 위대한 순교의 피를 주님을 위해 흘릴 수 있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발람의 교훈을 좇고 , 니골라당의 교훈을 좇는 자들을 용납할 수 있었을까요 ? 그것은 사랑을 잘못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모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거짓 가르침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 진리가 아닌 것과는 ‘ 협상 ’ 이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 진리를 고수하면 어려운 가운데 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 협박 ’ 에 넘어가서도 안 됩니다 . 그리고 조금만 불의와 타협을 하면 금방 ‘ 협조 ’ 가 이루어질 것 같아도 그 유혹을 뿌리칠 줄 알아야 합니다 . 3. 권면 : 이기는 자가 되라 하나님께서 버가모교회를 책망을 하신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하시고 , 바르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주님은 불의와 타협하는 버가모교회를 향하여 엄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은 시작부터 자신의 이름을 ‘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 ’ 이라고 묘사하셨습니다 . 버가모교회가 저지른 타협을 심판하시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 그러나 주님께서 버가모교회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엄중한 경고를 하신 것은 아닙니다 . 그들을 회개로 초대하기 위하여 엄중한 경고를 하신 것입니다 .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악한 자들 좇는 것을 중단하고 하나님만을 좇아가면 , 주님은 그들에게 감추어 둔 만나를 주시고 새 이름이 적혀있는 흰 돌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우리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주님 앞에서 , 반드시 “ 이기는 자 ” 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