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1-11) 주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본 문 7 절은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떼다 .”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몰라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 소도 제 임자를 알고 , 나귀도 주인이 저를 어떻게 먹여 키우는지 알건마는 ,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구나 .”( 사 1:3) 하시며 한탄을 하셨습니다 . 집에서 개를 길러본 사람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주인이 밖에서 돌아오면 주인의 발자국소리만 들어도 그것을 알아채고 반갑다고 소리를 내며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 . 먹이를 줄 때가 되면 어느 새 주인 곁에 와 있고 , 주인의 말귀를 알아들으며 명령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 하물며 , 주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소리 높여 외칩시다 .( 찬양 ) 하나님을 온 세상의 왕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 주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십니다 . 땅의 깊은 곳도 그 손 안에 있고 , 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입니다 . 바다도 그가 지으신 것이며 , 마른 땅도 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입니다 . 이것을 아는 사람은 소리 높여 외치며 찬송하고 노래하며 주님을 맞이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공급자이십니다 . 우리가 죽음의 그늘 골짜기를 지날 때에는 우리와 함께 계시면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는 분이십니다 . 그리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인도하실 분이십니다 . 내게 공급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소리 높여 외칩시다 . 2. 가장 좋은 것을 드립시다 .( 경배 ) 하나님을 왕이요 주님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 그분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 또한 마땅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루 중에 가장 첫 시간 , 아주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외딴 곳으로 나가셔서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 우리들도 하루 중의 첫 시간 , 가장 좋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 일주일 중에 가장 첫 날을 주님 앞에 성실하게 드립시다 . 이 세상에서 우리가 수고하며 재능과 힘을 발휘한 결과에 대한 보상은 돈으로 돌아옵니다 . 그러므로 나 자신을 주님께 드린다는 고백의 진정성은 주님 앞에 얼마나 시간을 드리며 재물을 드리느냐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은 , “ 그 사람의 지갑이 회개한 사람의 회개는 진정한 회개이다 .”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더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먹을 양식을 주실 뿐만 아니라 , 심을 씨앗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 3. 하나님의 말씀을 들읍시다 .( 순종 )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분께 엎드려 경배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 순종이 그의 삶 가운데 나타나야 합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서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또 시험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고 싫증이 나서 , “ 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 , 나의 길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구나 .” 하셨고 , “ 그들은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 라고 맹세까지 하셨습니다 . 히브리서 기자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말했습니다 . “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와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이 약속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