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14) 돌아갈 집이 있어야 여행이 즐겁습니다.

여 행이 즐거우려면 첫째는, 동반자가 좋아야 합니다. 우리의 나그네 인생길도, 나를 가장 사랑하시고 나에게 가장 유익한 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동행할 때 가장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짐이 가벼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셨습니다. 셋째는,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합니다. 그 본향 집은 하늘에 있으며, 그곳에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 되시고, 하늘나라를 가르치는 유일한 진리가 되셨으며, 하늘나라에서 살게 하는 유일한 생명이 되셨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천국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 십자가를 지시는 길을 가실 것을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불안한 가운데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라는 말씀을 듣고는 “나는 주님을 위하여서는 내 목숨이라도 바치겠습니다.”고 고백까지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지 못할 것에 대한 제자들의 불안을 없애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그들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데려다가, 예수님이 계신 곳에 제자들도 함께 있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내가 길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시며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날 때에 돌아갈 ‘본향 집’이 있는 소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2. 천국을 가르치는 유일한 진리 많은 사람이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지는 같다. 다만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이 다를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등산의 비유를 듭니다. 산 정상은 하나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여럿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유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십니다. 아무리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아버지는 한 분뿐이신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려주고 하늘나라를 가르치는 유일한 진리이십니다. 어떤 종교의 창시자도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난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셨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를 설명해 주시는 유일한 진리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의 삶을 이 세상에서 연습하도록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3. 천국에서 살게 하는 유일한 생명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은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생명은 죽은 후에 저 세상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은 또한 영원히 멸망치 않고 죄의 형벌 을 받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죄의 권세 와 씨름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는 죄의 권세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언젠가 죄의 존재 조차 없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나라에서 살게 하는 유일한 생명이십니다. 이분과 함께 걸으며, 이분 앞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분과 영원히 살 것을 소망하는 사람의 인생은 즐겁습니다. 이 소망이 있는 사람은 넉넉히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