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7:1~9)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생
성경은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갈라디아 6:7)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 속담에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심는 것 이상으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역대기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던 예루살렘과 유다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사람이 심는 것 이상으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쪽 유다왕국과 북쪽 이스라엘왕국이 갈라진 이후, 유다에는 르호보암부터 시드기야까지 20명의 왕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다섯 명의 왕만이 큰 부흥을 일으킨 통치자들이었습니다. 오늘과 다음 주일에는 그 중의 한 사람인 여호사밧 왕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생을 살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 때 가능합니다.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을 막으려고 국방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유다의 모든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고 수비대를 배치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일은 그가 왕이 되면서부터, 그의 조상 다윗이 걸어간 그 길을 따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 편에 섰던 사람입니다. 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군인들이 블레셋에게 모욕을 당하는 것을 참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신뢰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무장을 하고 다가오는 골리앗을 오직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나갔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생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해주시기를 간구하기 전에, 내가 철저하게 하나님 편에 서는 삶’입니다. 2. 우상들을 없애 버려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바알 신들을 찾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흔히 하는 것처럼 악한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사밧이 다스리는 나라를 굳건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온 유다 백성들이 그에게 예물을 드려서 그의 부귀와 영광이 대단하였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살기로 다짐하고, 유다에서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없애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앉아계셔야 할 자리에 다른 것이 앉아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밖으로는 눈에 보이는 우상들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있습니까? 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들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일시적인 것들입니다. 안으로는 우리 마음에 있는 탐심도 우상숭배입니다. 3. 주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왕이 된 지 삼 년째 되는 해에 지도자들을 유다 여러 성읍에 보내어, 백성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 전국을 돌면서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유다의 모든 성읍을 다 돌면서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도자의 자리를 주신 것은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이끌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말씀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을 제자가 되도록 가르치는 일은, 내가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목자와 목녀의 길을 사모하십시오. 구원의 즐거움을 가지고 주님을 닮은 제자가 되는 가장 복된 길,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