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6일]대상 14:1-17 우리로 승리케 하시는 이유
대상 14:1-17 찬송가 354장(주를 앙모하는 자) 구약성경을 읽을 때에는 팔레스타인을 무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배우로, 그리고 하나님을 연출가로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친 백성으로 선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승리하고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벌하시고 이웃 나라들로부터 어려움을 당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을 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할 때 그에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본 주위 사람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강하신 분인가를 깨달아 알게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본문 말씀을 통하여 다윗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깨달아서,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는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1. 우리에게 유혹은 반드시 온다. 두로를 통치했던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건축자재와 건축가들을 보내어 다윗 성전을 건축하게 했습니다. 이를 통하여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주신 것과 그의 나라를 크게 높이신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왕은 “많은 아내를 둠으로써 그의 마음이 다른 데로 쏠리게 하는 일이 없어야”(신명기 17:17) 한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또한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습니다. 다윗의 마음속에 여전히 여자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외적으로는 다윗을 공격하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 때에도 이런 유혹과 공격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하기를 원하신다.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오자, 다윗은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한 번은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윗에게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원수를 휩쓸어 버리셨다.”고 다윗은 고백하였습니다. 블레셋이 또다시 그 평원을 침략하였을 때에 다윗이 하나님께 또 아뢰었습니다. 이번에는 “나 하나님이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고 하시며,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기습 공격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그 지시를 따른 다윗은 늘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에는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우리가 그 시험을 견디어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3. 승리케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윗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블레셋을 쫓아가 그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승리케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모든 나라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기를 원하시며,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인들의 명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를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통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 역시 다르다.”는 평판을 듣고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의 말과 행동,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주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깨달아 알도록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