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4월19일]이사야 62:1-9 변함없는 하나님의 열심
이사야 62:1-9 찬송가 242장(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우리는 얼마 전에 세계를 열광시켰던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우승 장면을 지켜보았습니다. 김연아가 피겨에서 세계를 제패하게 된 배경에는 그 어머니의 뒷바라지가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딸의 친구이자 운전사였고 무서운 코치였습니다. 골프의 여왕 박세리의 어머니도 딸을 담대하게 기르기 위하여 공동묘지를 달리게 시켰고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데 일조했다는 이야기도 여러분이 들으셨을 터인데, 이지구상에 한국의 어머니들만큼 교육에 열성적인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왜곡된 교육열과 자녀에 대한 욕심은 문제이지만, 자녀에 대한 사랑과 열심 자체는 원래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우리를 위해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우리가 구원받기를 더 원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더 원하실까요? 아마 이 질문은, “부모가 자식 잘되기를 더 원할까요, 자식이 스스로 잘되기를 더 원할까요?”라는 질문과 맥을 같이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기를 더 원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도록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은, 그들의 의가 빛처럼 드러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않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새 이름으로 불릴 때까지 예루살렘을 위해 역사하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새 이름을 갖는다는 것은 새로운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지금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도록 도우시기 위하여 쉬지 않고 역사하십니다. 2.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제게 주례를 부탁한 신랑과 신부와 함께 며칠 전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왜 결혼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에 신랑은 “너무나 같이 있고 싶어서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나의 기쁨이다.”라는 뜻으로 ‘헵시바’라고도 하시며, “하나님과 결혼한 땅이다.”라는 뜻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