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월11일]빌립보서 1:6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1:6 찬송가 483장(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오늘은 우리가 공식적으로 목자를 임명하고 가정교회라는 시스템으로 교회를 전환하기로 정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일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제자로 성숙해야 하는 것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일찍이 관심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적극적으로 이 일에 동참하도록 해주셨습니다. 1.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빌 1:6) 우리 교회 바로 옆에는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 땅에 들어왔던 선교사들의 묘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미 선한 일을 시작하신 증거를 우리는 이 묘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오게 하셨고 우리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자리에 앉게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 성숙함과 동시에 또한 우리를 통하여 또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일찍이 계획하고 시작하셨고, 끝까지 성취하실 것입니다. 2. 우리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빌 2:13) 4세기 중반에 들어온 불교문화가 1500년간 지배하던 이 나라에 유교문화가 더해졌지만,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오고 1970~80년대에 한국 교회에는 커다란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오면서 교인들의 수평이동이 많아지게 되었고, 교회 안에는 그들이 떠나지 않도록 하려는 활동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구원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는 기존 신자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같은 소원을 품고 일하게 하셨습니다. 3. 목표를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빌 3:13-14) 1년 전,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관심을 우리 교회에 불러일으키신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목표를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작년 1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역장 수련회를 통해서 가정교회를 맛보게 하셨습니다. 4월에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세미나에 다녀오게 하셨고, 6월에는 전교인 수련회를 통하여 전교인이 가정교회에 관심을 갖도록 하셨습니다. 그 사이에 하나님께서는 저를 변화시켜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목표를 바라보도록 하셨습니다. 7월에는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연수를 하며 저희 부부가 견고하게 마음을 정하게 하셨고, 10월에는 전교인 부흥회를 통해서 전교인이 같은 마음을 품게 하셨습니다. 4.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하나님(빌 4:19) 잘 아시는 대로, 그후 지속적으로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에 80여 분이 참석을 하였고, 그 중 대부분이 목자와 목녀를 지원하였습니다. 성도들은 목자를 선택하였고, 드디어 목장이 구성되어 오늘 목자임명식을 거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의 모습이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 여러분도 ‘목장이 잘 될까?’ 궁금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 주실 것입니다.”(빌 4:19) 우리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시키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