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1월2일]고전 7:1-7 성경적 결혼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남자를 지으신 후에 그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어주셨습니다.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걸작품이며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어주신 축복의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가족은 하나님을 노래하며 진정한 쉼과 재충전을 받으며 이 세상을 힘 있게 살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후에 가정도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기쁨과 소망을 얻지 못하고 다툼과 분쟁을 경험하는 가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위로를 받고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고통과 상처를 받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신 원리를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1. 성경적 결혼과 가정 고린도 성도들 가운데는 몸은 어차피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몸의 자연스러운 욕구를 만족시켜줘야 한다며 음행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음행을 지적하며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세상에 죄가 들어오면서 결혼과 가정에 대한 개념도 죄로 오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대로 ‘돕는’ 배필이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도움을 받으려고’ 배필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결혼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 대개 여섯 가지를 따져봅니다. Age-나이, Beauty-외모, Character-성격, Degree-학벌, Economy-경제력, Family-집안.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면서 따지는 항목들입니다. 그런데 행복하기 위하여 결혼하는 사람들은 정작 행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랑하기 위하여 결혼하는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2. 결혼은 가정의 시작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가정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위에 가정을 세워가는 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시고,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초 위에서 남편과 아내는 둘이 한 몸이 되었으므로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서로 합의 하에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얼마 동안 떨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의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합니다. 한편 사랑하기 위해서 결혼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존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합니다. 한편 존중하기 위해서 결혼을 해야 합니다. 결혼을 통해서 우리는 사랑하는 법, 기도하는 법, 인내하는 법,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3. 독신은 은사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배우자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 용납하지 못하는 모습,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등을 보게 됩니다. 결혼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연약하고 죄된 모습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행복보다는 거룩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따라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섬기는 법을 배우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러느니 혼자 살지!’ 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것도 죄로 오염된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복되게 결혼제도를 제정하시고 가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독신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바울이 그렇게 살았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독신 생활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스스로 결정해야 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