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9월12일]창22:1-18 참된 신앙을 만드는 시련

[2004년9월12일]창22:1-18 참된 신앙을 만드는 시련 (이경준 목사)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downchurch.com/recording/20040912.mp3 몇 년 전에 동양란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정성껏 키워도 난이 꽃이 피지 않아 화원에 가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화원 주인은 간단하게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난은 겨울을 나야 꽃이 핍니다.”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시련은 꽃을 피게 하는 겨울과도 같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참된 신앙이 있게 만든 시련을 살펴봅시다. 1.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는 시련(12장) 아브라함이 75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생애가 뒤바뀌게 되는 중대한 일을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그동안 익숙해 있고 정들었던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인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떠나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해야 하는 삶의 출발이었습니다. 히브리서는 이 상황에 대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 조카 롯과 결별해야 하는 시련(13장) 아브라함은 롯의 기반이 약하므로 자기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또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지기를 원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기 원하셨기 때문에 그 둘을 갈라놓으셨습니다. 아마도 롯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행해야 할 때마다 걸림돌이 되었을 것입니다. 3. 이스마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해야 하는 시련(17장) 이스마엘은 사라의 여종인 하갈의 소생이긴 하였지만, 아브라함의 첫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라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아브라함이 백 세, 사라가 구십 세일 때가 될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실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4. 이삭을 산 제물로 드리는 일에 순종해야 하는 시련(22장) 1) 시험에 직면함(1-2절)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2절)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인 만큼 그에게 특별히 소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2) 아브라함의 응답(3-10절) 아브라함의 응답은 즉각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응답은 믿음을 나타내었습니다. 그의 순종은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를 둔 것이었습니다. 이삭과 함께 제사드릴 곳으로 가는 도중에 이삭이 아버지에게 물었을 때의 대답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순종은 철저하고 완전했습니다. 3) 하나님의 보상 하나님은 이삭을 살려두셨고, 대신 제사할 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고이 간직하고 있는 것을 내놓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에는 언제나 충분한 보상을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