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5월11일]이사야 22:15-25 주권은 오직 주님께

사 22:15-25 찬송가 377장(예수 따라가며) 하나님을 모르고 운수를 따지는 세상 사람들도 인명재천(人命在天)이라는 말을 곧잘 사용합니다.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있다는 말인데, 사실 여기에서 ‘하늘’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단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에 하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람 팔자 알 수 없어.” “자식 농사는 마음대로 되지 않아.”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어.” 이런 말들은 자신들의 능력이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을 시인하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무엇이든 생각하는 대로 될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것이 또한 인간입니다. 그러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은 사람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십니다. 1. 교만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히스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앗수르에게 포위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앗수르의 왕은 산헤립이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셉나’는 당시에 서기관, 즉 고위법관이었고 뒤에 나오는 엘리아김은 궁내대신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과 요아가 유다를 대표하여 협상을 하러 나갔었습니다.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 그 직분이 임금 다음가는 위치였는데 그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