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4월20일]이사야 9:1-7하나님의 열심

이사야 9:1-7 찬송가 96장(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약을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징계를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하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근본 마음을 예레미야가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1-13) 무슨 벌이든 벌을 받을 때에는 즐겁기보다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가서는 그것이 유익한 결과를 낳아 믿음이나 성품이 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히 12:11 참고) 1. 메시아가 필요한 사람들 사람들이 저지르는 죄악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바꾸어버릴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신실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신실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언약은 신실하게 이루어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향하여 등을 돌린 사람들은 고통 가운데 있었고 어두운 가운데 있었으며 사망의 그늘진 땅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통 대신에 즐거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어두움 대신에 빛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벗어나 생명의 주 앞에서 즐거워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메시아를 보내줄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어주셨기 때문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다시 살리심을 받았고, 인생의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2. 메시아의 이름과 역할 이 땅에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은 이름과 역할을 가지고 계십니다. 한 아기, 한 아들: 메시아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사람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어깨에 정사를 멤: 메시아는 이 세상을 다스리실 놀라운 통치자로 오셨습니다. 기묘자: 메시아는 초자연적인 기이한 일들을 행하실 분으로 오셨습니다. 모사: 메시아는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왕국의 흥망성쇠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 아들로 오셨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이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평강의 왕: 메시아는 영원히 평화와 정의로 통치하실 분이십니다. 3. 메시아를 보내신 하나님의 열심 이 모든 일은 만군의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일은 이스라엘에 달려있거나 그리스도인들에게 달려있는 일이 아닙니다. 메시아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사람으로 보내주셨고,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다시 보내주셔서 그 왕국을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없이는 어떠한 일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사회적으로는 민족을 이루게 하셨고, 경제적으로는 그 땅이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진정한 사귐과 나눔이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타락한 민족들이 서로 쟁취하고 다투며 살고 있습니다. 그날에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새 하늘 새 땅에서 진정한 사귐과 나눔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