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7월29일]시편30:1-12 주님게 찬송과 감사를 드립시다
시편 30:1-12 찬송가 488장(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역전의 법칙’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십자가 처형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하시는 능력이 된 것은 가장 좋은 예입니다. 요셉이 형들 앞에서 선언한 대로,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 50:20)라는 고백도 그 좋은 예입니다. 오늘 본문도 바로 하나님의 ‘역전의 법칙’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절) 하나님은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역전의 법칙’을 사용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해야 할 중요한 이유입니다. 1. 찬송과 감사를 드릴 이유 시편 30편은 우리가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대로, 찬양의 시이며 감사의 시입니다. 다윗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서 도우셨던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윗은 적에게 쫓기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을 때,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피폐해져 있을 때 이끌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믿는 자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마침’ 또는 ‘마침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들의 연속입니다. 신앙적 체험이 구원의 조건은 아닙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거저 얻는 선물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체험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풍요하게 해줍니다. 구원받은 과정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일들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십시오. 2. 찬송과 감사는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일 찬송과 감사는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주의 성도들은 물론이거니와 “호흡이 있는 자마다”(시편 150:6)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햇빛과 비와 숨쉴 수 있는 공기와 많은 것들을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몇 분간만 숨을 쉬지 못해도 생명을 유지하지 못할 인생이 하나님 없이 사는 것처럼 무모한 일은 없습니다. 때로는 우리를 징계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에 노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지만, 그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때로는 울음밖에 나오지 않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울음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한 과정입니다. 3. 찬송과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슬픔을 바꾸어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로마서 8:28) 하시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노예 값에 팔고, 불법재판을 하며, 급기야는 십자가형에 처한 사람들의 죄악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계획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시와 같이 보이는 환경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언젠가 장미로 바꾸실 것입니다. 나는 환경이 바뀌기를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바꾸어주실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넘어집니다. 그러나 아주 엎드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하나님은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잠언 24:16) 호흡이 있는 동안에 열심히 하나님께 찬송하고 감사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