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8월8일]야고보서1:19-27 믿음과 행함이 일치된 삶(이경준 목사)

[2004년8월8일]야고보서1:19-27 믿음과 행함이 일치된 삶(이경준 목사)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downchurch.com/recording/20040808.mp3 誠實(성실)이라는 글을 보면 말씀대로 이루어 열매를 맺는다는 말입니다. 성실이라는 말과 가장 잘 일치되는 의미가 오늘 본문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1. 진리에 대한 태도 듣는 것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듣는 척할 수도 있습니다. 골라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사실만 받아들이고 감정은 싣지 않고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듣는 모습은 들을 뿐만 아니라 내 감정이 움직여서 그에 대한 반응까지 보이는 것입니다. 특별히 가까운 사이, 사랑하는 사이, 존경하는 사이에서는 들을 뿐만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마음과 감정까지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 우리의 자세가 그러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잘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잘 듣기 위해서는 말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을 하는 동안에는 잘 들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귀는 둘을 만드시고 입은 하나를 만드신 분명한 이유가 있으십니다. 특히 화내는 것을 자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화가 마음에 가득 차 있거나 마음에 더러운 가득 차 있을 때에는 진리가 마음속에 들어갈 틈이 없어집니다. 2. 진리를 받아들임 건강한 어린아이는 젖을 사모합니다. 배가 고프면 젖을 입에 물릴 때까지 울어재낍니다.그만큼 젖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는 그만큼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그러해야 합니다.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2) 여기에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라는 말은 ‘구원을 받은 자녀답게 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우리들은 끊임없이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 성장의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도(道)를 우리가 온유함으로 받아들이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듯이 우리가 영적 양식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자연히 신앙적으로 성숙하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성장하지 아니하고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것도 비정상입니다. 3. 진리에 따라 행함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행하기만 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아는 것은 많지만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한심한 사람입니다. 물론 아는 것도 없고 행하는 것도 없는 사람은 구제불능이라고 여겨질 것입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균형을 이루는 삶을 사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듣는 자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매우 간단한 예를 들고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자기의 얼굴에 더러운 것이 묻었음을 본 후에, 거울을 치우고 자기 얼굴 모습을 잊어버리는 사람. 너무나 어이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거울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본 후에 행함이 없다면 바로 그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경건한 사람은 자기의 혀를 통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쌍한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세속에 물들지 않아야 함을 본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