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9월17일]요엘2:12-17하나님의 초청을 받은 자

요엘의 이름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사역은 유다를 상대로 한 것이었습니다. 요엘을 ‘종교 부흥의 선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는 먼저 옷을 찢는 것보다 마음을 찢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찢고 회개한 후에는 하늘의 기쁨이 따라야 합니다. 거룩한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거룩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실 것을 기도하는 삶입니다. 또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호세아가 북방 이스라엘을 향해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외치고 있을 때에, 요엘은 남방 유다를 향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이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 모든 사람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여전히 외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겠노라고 약속하시면서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사 44:22)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사 55:7)고 강권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를 널리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감히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2. 울 줄도 알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돌아오는 자는 금식하며 울며 애통할 줄 알아야 합니다. 거룩하시고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신 하나님 앞에서 부정하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깨달은 이사야처럼, 우리는 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받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식적으로 옷을 찢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찢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셔서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기에는 너무나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죄인인 우리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 웃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요엘서의 교훈은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니 회개하라.”입니다. ‘회개’란 죄에서 돌이킨다는 말입니다. 무엇으로부터 돌이킨 사람은 무엇으로 돌아갈 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요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회복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울 줄 알아야 합니다. 한편 회복된 사람은 웃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앞에 나가면 무거운 인생 짐과 죄의 짐을 벗어놓고 웃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시 55:22)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좇아가는 우리의 기쁜 얼굴에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발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