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8월27일]에스겔34:11-16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

청년 선지자 에스겔은 바벨론에서 포로가 되어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왜 그와 같은 어려움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지 이유를 알려줄 ‘음성’이 필요하셨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22년 동안을 낙심 속에 빠진 포로민들 가운데 가서 살며 예언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한 욕심의 포로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마치 병 안에 들어있는 땅콩 맛을 잊지 못하여 주먹을 펴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생포되어 노리갯감이 되는 원숭이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벧후 3:9)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에스겔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1. 찾고 찾으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목자들인 종교지도자들이 백성들에게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양들은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을 건져낼찌라.”는 본문 말씀에는 양을 찾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과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죄인들을 찾도록 찾아다니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는 질문으로 하나님의 심정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대로 잃은 양을 찾았을 때에는 이웃을 불러 모으고 함께 즐거워할 정도로 기뻐하십니다. 2.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왕국은 앗수르 왕에 의해 이미 함락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남방 왕국이 유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으로 침입하여 남방왕국의 중요한 인물과 다니엘, 에스겔을 포함한 귀족들 약 만 명을 포로로 붙들어갔습니다. 예루살렘 멸망의 날, 성벽은 무너져내리고 집들은 불타버렸으며 백성들은 인질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본토로 데리고 가서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로 먹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되찾은 아들의 비유’로 구원받은 사람들의 복된 삶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버지를 떠났던 탕자는 먹을 것이 없어 돼지의 먹이로 배를 채우고자 하였습니다. 자기의 죄를 깨닫고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는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겼습니다.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3. 누워있게 하시는 하나님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쫓긴 자를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상한 자를 싸매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해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나는 내 인생을 운전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손을 들어 내가 운전하고 있는 차를 세우셨습니다. 나는 차를 세우고 차의 뒷문을 열어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거부하시고 앞자리를 요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다시 앞문을 열어드리고 내 옆자리를 가리켰지만 예수님은 그 자리도 거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앉아있던 운전석을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운전석에 앉아계시는 지금, 예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평강을 주고 계십니다.